‘28년 후: 파트 3’ 제작 착수, 킬리언 머피 복귀 논의 중

© Columbia Pictures 

‘28년 후’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 제작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현지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소니 픽처스는 트릴로지의 두 번째 작품인 ‘28년 후: 뼈의 사원’의 초기 시사회 반응이 긍정적이었다는 내부 소식에 따라 제작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이번 ‘28년 후’ 시리즈는 대니 보일과 알렉스 갈랜드의 원작 ‘28일 후’ 세계관을 약 20여 년 만에 확장한 새로운 3부작 프로젝트로 기획된 것으로, 기존 시리즈의 연장선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시리즈의 각본가 알렉스 갈랜드가 새 작품의 각본을 집필 중이며, 킬리언 머피도 ‘28일 후’에서 연기한 주인공 ‘짐’ 역으로 복귀하는 것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좀비 프랜차이즈는 2001년 개봉한 대니 보일 감독의 ‘28일 후’로 시작됐다. 강렬하고 영향력 있는 이 작품은 약 800만 달러의 제작비로 전 세계에서 7,20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였다. 이후 2007년에는 후속작 ‘28주 후’가 개봉했으나, 이 작품은 새로운 배우진으로 구성됐고 보일과 갈랜드는 참여하지 않았다.

그 후 소니 픽처스는 오랜 공백을 지나 ‘28년 후’와 ‘28년 후: 뼈의 사원’을 연달아 제작했으며, 시리즈 첫 작품의 감독인 대니 보일이 연출한 ‘28년 후’는 흥행 면에서도 좋은 성적을 냈다. 현지 오프닝 스코어로 3,000만 달러를 기록했고, 전 세계 누적 흥행은 1억 5,100만 달러에 달한다.

후속작 ‘28년 후: 뼈의 사원’은 니아 다코스타가 연출을 맡았으며, 오는 1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현지 초기 시사회 반응만으로도 소니가 트릴로지 완성에 강한 신뢰를 갖게 한 것으로 보인다.

알피 윌리엄스, 애런 테일러-존슨, 잭 오코넬, 랄프 파인즈는 ‘28년 후’에 이어 이번 ‘28년 후: 뼈의 사원’에도 복귀하며, 킬리언 머피 역시 ‘28일 후’ 이후 약 20년 만에 ‘짐’ 역으로 돌아온다.

머피가 세 번째 작품에도 다시 출연할지 논의가 진행 중이지만, 공식 캐스트 발표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대니 보일은 인터뷰를 통해 세 번째 작품 연출에 관심을 드러낸 바 있지만,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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