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언 머피 주연 ‘피키 블라인더스: 불멸의 남자’ 첫 포스터 공개

© Netflix

넷플릭스가 전 세계적 인기를 얻은 시리즈 ‘피키 블라인더스’의 첫 장편 영화 ‘피키 블라인더스: 불멸의 남자(Peaky Blinders: The Immortal Man)’의 공식 첫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랜 기간 영화화 논의가 이어졌던 프로젝트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셈이다.

공식 시놉시스에 따르면 시즌 6 피날레 이후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이 작품은 1940년 버밍엄을 배경으로, 제2차 세계대전의 혼돈 속에서 스스로 택했던 망명 생활을 끝내고 가장 파괴적인 숙명과 맞서기 위해 다시 돌아오는 ‘토미 셸비’의 이야기를 그린다. 기존 시리즈가 누적해온 인물의 서사를 확장하면서도, 전쟁이라는 거대한 시대적 압력을 정면으로 다룰 전망이다.

공개된 포스터는 특유의 어둡고 묵직한 분위기 속에서 전면에 선 토미 셸비(킬리언 머피)의 실루엣을 강조한다. 2차 세계대전의 혼란과 긴장감이 배경에 자연스럽게 스며 있으며, 영화가 기존 시리즈보다 한층 확장된 스케일과 드라마틱한 전개를 예고한다. 시각적 톤 또한 TV 시리즈보다 영화적 질감이 더 뚜렷하게 드러난다는 평가다.

기존 시리즈의 주인공을 연기했던 킬리언 머피에 더해 스티븐 그레이엄, 레베카 퍼거슨, 배리 키오건, 팀 로스 등이 출연진으로 합류하며 강력한 라인업이 완성됐다. 각본은 원작자 스티븐 나이트가 직접 집필했고, ‘피키 블라인더스’ 초창기를 함께 만든 톰 하퍼가 연출을 맡아 오랜 팬들이 기대해온 오리지널 제작진의 재결합이 이뤄졌다. 시리즈의 핵심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시각적 접근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피키 블라인더스: 불멸의 남자(Peaky Blinders: The Immortal Man)’는 2026년 3월 20일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동시 공개되며, 일부 국가에서는 극장 개봉도 진행될 예정이다. 2026년 3월, 전 세계 팬들이 기다려온 셸비 가문의 새로운 장이 열리며 피키 블라인더스 신화의 또 하나의 절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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