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실사 영화 첫 스틸컷 공개

실사 영화인 ‘젤다의 전설’의 첫 공식 스틸컷이 공개되었다.

이 작품은 닌텐도의 ‘젤다의 전설’ 게임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실사 영화로, 닌텐도는 17일 ‘닌텐도 투데이’ 앱의 뉴스를 통해 촬영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영화 속 주역들의 모습을 공식 발표하였다.

'젤다의 전설' 실사 영화 촬영 시작
© Nintendo Today!
'젤다의 전설' 실사 영화 촬영 시작
© Nintendo Today!

촬영은 뉴질랜드에서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젤다’ 역에는 보 브래거슨, ‘링크’ 역에는 벤저민 에반 에인즈워스가 각각 캐스팅되어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젤다의 전설' 실사 영화 촬영 시작
© Nintendo Today!

특히 공개된 사진 속 두 인물은 전통적이면서도 게임의 모티프를 연상케 하는 복장을 착용하고 있으며, 젤다는 화살통을 메고 푸른 의상을 입은 채 평화로운 초원을 배경으로 서 있고, 링크는 그의 상징적인 초록색 튜닉을 입고 자연 속에 존재감을 드러낸다.

현재까지 줄거리나 추가 캐스트 등 자세한 정보는 제한적으로 공개돼 있지는 않지만, 닌텐도와 소니는 앞으로도 추가 비하인드 이미지나 제작 소식을 점차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팬뿐 아니라 영화 업계에서도 이 실사화 프로젝트가 어떤 스케일과 정체성을 갖고 완성될지 주목하고 있다.

1986년 첫 작품이 발매된 닌텐도의 대표 프랜차이즈 ‘젤다의 전설’은 4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게임 산업을 이끌어온 상징적 시리즈로 평가된다. 플레이어는 용사 ‘링크’를 조작해 하이랄 왕국과 공주 젤다를 위협하는 가논의 야망을 저지하고 세계를 구하는 모험을 펼친다. 퍼즐, 탐험, 액션 요소를 정교하게 결합한 게임 디자인은 매 시리즈마다 혁신을 거듭해왔으며, 이를 통해 ‘젤다’는 단순한 액션 어드벤처를 넘어선 창의적 게임성의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17년 출시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오픈월드 구조를 재정의했다는 평가와 함께 전 세계적 열풍을 불러일으켰고, 후속작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역시 새로운 물리 시스템과 입체적 월드 구축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 두 작품은 게임어워드 등 주요 시상식에서 수많은 상을 휩쓸며 젤다 시리즈의 영향력을 다시 증명했다.

‘젤다의 전설’은 지금까지 누적 1억 장 이상 판매된 닌텐도의 핵심 IP로 성장했으며, 음악·아트 디자인·세계관 구축 면에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해왔다. 이러한 높은 인지도와 탄탄한 팬덤은 실사 영화 제작이 발표되자마자 글로벌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는 기반이 되고 있다.

감독은 웨스 볼로, 그는 이전에 ‘메이즈 러너’ 시리즈와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등을 연출한 바 있다.
영화 ‘젤다의 전설’은 북미 현지 기준 2027년 5월 7일 개봉 예정이다.

'젤다의 전설' 실사 영화 촬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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