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포리아’ 시즌 3, 2026년 4월 HBO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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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O 화제작 ‘유포리아’가 드디어 시즌 3로 돌아온다. 시즌 2 피날레 이후 약 4년 만의 귀환으로, 현지 기준 내년 4월 공개가 확정되었다.

샘 레빈슨 감독이 이끄는 10대 하이틴 드라마 ‘유포리아’는 이번 시즌에서 기존 스타들과 새로운 얼굴들이 대거 합류한 확장된 캐스트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젠데이아, 헌터 셰이퍼, 제이콥 엘로디, 시드니 스위니, 콜먼 도밍고 등 A급 배우로 성장한 주요 출연진 대부분이 복귀한다. 알렉사 데미, 모드 아패토우, 마사 켈리, 도미닉 파이크도 시즌 3에 참여한다.

샘 레빈슨 감독은 최근 영국 런던에서 열린 HBO 맥스 프레젠테이션에서 작품이 다루게 될 시간적 배경과 인물들의 변화를 설명했다. 그는 “등장인물들이 대학을 갔다면 졸업했을 시점이라는 점에서 5년 후라는 설정이 자연스러웠다”고 밝혔다.

새 시즌은 루(젠데이아)가 멕시코 국경 남쪽에서 로리(마사 켈리)에게 진 빚을 감당하기 위해 기상천외한 방법을 모색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캐시(시드니 스위니)는 네이트(제이콥 엘로디)와 교외에서 약혼한 상태로 함께 살고 있으며, SNS에 중독된 채 예전 동창들의 화려해 보이는 삶에 질투심을 느낀다.

감독은 이어 “이번 시즌이 지금까지 중 가장 뛰어나다고 확신한다”며 “캐시와 네이트는 실제로 결혼한다. 결혼식 장면은 절대 잊지 못할 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줄스(헌터 셰이퍼)는 미대에 진학해 화가로서의 진로와 책임감 회피 사이에서 갈등하고, 매디(알렉사 데미)는 할리우드의 한 매니저 밑에서 일하며 다양한 사이드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렉시(모드 아패토우)는 샤론 스톤이 연기하는 쇼러너의 보조로 등장한다. 시즌 3에는 샤론 스톤을 비롯해 로살리아, 나타샤 리온, 일라이 로스 등 새로운 합류진도 대거 포진한다.

‘유포리아’는 약물 중독, 성, 범죄 등 극단적 현실에 놓인 10대들의 삶을 그린 작품으로, HBO에서 ‘왕좌의 게임’이나 ‘더 라스트 오브 어스’처럼 괴물·판타지 요소가 없는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시리즈이자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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