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 신작 ‘디스클로저 데이’ 첫 예고편 공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신작 ‘디스클로저 데이’의 첫 예고편이 공개됐다. 

‘디스클로저 데이’는 “만약 우주에 우리만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우리는 두려워해야 할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하는 SF 영화다. 아직 구체적인 시놉시스는 베일에 싸여 있지만, 인류가 미지의 존재와 조우하게 되면서 맞이하는 결정적인 순간과 그로 인한 변화가 주요 서사로 그려질 것으로 전해졌다. 예고편 역시 명확한 설명보다는 긴장감 있는 이미지와 분위기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번 작품은 ‘E.T.’, ‘미지와의 조우’, ‘우주전쟁’ 등 SF 장르에서 시대를 대표하는 작품들을 연출해온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인간과 미지의 존재, 두려움과 호기심이 교차하는 순간을 섬세하게 그려온 그의 연출 세계가 ‘디스클로저 데이’에서는 어떤 새로운 해석으로 확장될지 관심이 쏠린다.

© Universal Pictures.

출연진 또한 화려하다. 에밀리 블런트, 조쉬 오코너, 콜먼 도밍고, 콜린 퍼스가 주요 배역으로 합류해 각기 다른 인물들의 시선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여기에 ‘E.T.’, ‘쥬라기 공원’ 등으로 스필버그 감독과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거장 존 윌리엄스가 음악을 맡으며, 영화의 감정선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영화 ‘디스클로저 데이’는 2026년 6월 10일, 전 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 SF 장르를 통해 다시 한 번 관객과 만나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선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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