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이 연출한 뮤직비디오는 짧은 러닝타임 안에 영화적 미학을 응축해 담아내며, 음악과 영상이 결합한 독립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감독들은 자신만의 시그니처 연출 스타일을 기반으로 색채, 프레이밍, 미장센 등 영화 문법을 적극 활용해 음악의 서사와 감정을 시각적으로 확장합니다. 그 결과 뮤직비디오는 단순한 프로모션을 넘어 아티스트의 세계관을 형성하는 중요한 창작 형식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협업은 감독에게 실험적 시도를 펼칠 수 있는 창작의 장이 되어 왔습니다. 조나단 글레이저, 미쉘 공드리 감독처럼 세계적인 감독들이 뮤직비디오를 통해 초기 감각을 구축하거나 새로운 스타일을 시험한 사례들은 지금도 꾸준히 회자됩니다.
이번 리스트에서는 ‘왜 영화감독의 뮤직비디오는 특별한가’라는 질문에 명확한 답을 제시할 만한 작품들을 선별해 소개합니다.
1. Jamiroquai – Virtual Insanity
조나단 글레이저 감독
대표작: ‘존 오브 인터레스트’, ‘언더 더 스킨’
2. 이승열 – Secret
박찬욱 감독
대표작: ‘올드보이’, ‘박쥐’
3. Daft Punk – Around The World
미쉘 공드리 감독
대표작: ‘이터널 선샤인’, 수면의 과학’
4. 리쌍 – 발레리노
류승완 감독
대표작: ‘베테랑’, ‘부당거래’
5. Fiona Apple – Paper Bag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
대표작: ‘데어 윌 비 블러드’, ‘펀치 드렁크 러브’
6. RM – Come back to me
이성진 감독
대표작: ‘성난 사람들 (BEEF)’
7. IU – Love wins all
엄태화 감독
대표작: ‘콘크리트 유토피아’, ‘잉투기’
8. 에스파 – [Rich Man] 미니 앨범 트레일러
이옥섭 감독
대표작: ‘메기’
9. 한영애 – 외로운 가로등
봉준호 감독
대표작: ‘기생충’, ‘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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